아우디코리아, 강동 A/S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강동 AS 서비스센터 [사진=아우디코리아 ]

아우디코리아는 서울시 강동구에 사후관리(A/S)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센터의 최대 장점은 접근성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상일IC와 인접해 강동, 송파, 하남 지역 외 남양주, 의정부 등 경기 북부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센터 규모는 연면적 약 4322m²(1307평)이며, 지상 4층으로 구성됐다. 1층 리셉션, 2층 고객대기실, 3층 정비 공간, 4층 주차장으로 나뉜다.

총 14대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2대의 사고 수리가 가능한 중정비 작업 부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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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하나의 워크베이에 두 명의 기술자가 동시에 작업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를 통해 작업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