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3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는 전국에 있는 모든 학생의 문화정서 함양과 합창을 통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주고자 국립합창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였으며 예선 심사를 거쳐 총 12팀이 결선에서 경합을 펼쳤다.
이 날 합창단은 나의 별’이란 뜻의‘La mia stella’와 평화를 염원하고 희망을 담은 노래‘평화의 춤’을 선보였으며, 힘 있는 목소리, 전달력과 흡입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국립합창단 이사장이 수여하는 금상과 상금 700만원을 받았다.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하반기 단원모집을 하고 있으며 8월 인천 문학산 정상 음악회, 10월 대교 코러스코리아 합창대회 결선, 11월 2일에는 제10회 정기연주회를 부평아트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