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한국과 이란의 평가전. 1-0 리드상황에서 이란에 동점골을 허용한 한국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조현우의 키를 넘긴 볼이 수비수 김영권의 몸에 스쳐 골문으로 들어갔다. 김영권의 자책골로 기록되면서 승부는 1대1이 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