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주시은 아나운서 '민낯'에도 빛난 미모

2019-06-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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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현재 매주 화요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 FM(이하 철파엠)’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11일 ‘철파엠’ 직장인 탐구생활에 출연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날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등장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앞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민낯’과 대한민국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관심을 끌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안경을 쓰고 화장기가 없는 얼굴 사진을 올리며 “메이크업 전이라 올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선물 보내주신 분들께 빨리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어서...히히 선물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열심히 일할게요!!!!”라고 담겼다. 또 SBS ‘풋볼매거진’ 스튜디오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사진도 화제가 됐다.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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