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석 방통위원, 아시아미디어서밋서 “5G 위상 강화”

2019-06-10 17:43
  • 글자크기 설정
방송통신위원회는 고삼석 상임위원이 오는 12~14일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아시아미디어서밋에 참석한다고 10일 밝혔다.

고 위원은 이번 행사에서 아태 지역 미디어 당국간 장관급 회의에 참석, 방송분야 발전 및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 위원은 또 이번 발표를 통해 5G 선도국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미디어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디지털 혁명 시대의 그림자인 이용자 정보 격차, 디지털 성범죄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과 국가 간 협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고 위원은 출장 기간 중 싱가포르 방송통신 규제당, 싱텔(Singtel) 등도 방문한다. 양국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5G 기술 발전에 따른 서비스 대응 전략, 스마트 네이션(Smart Nation)국가 전략 등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사진= 방통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