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 큐와 모모랜드 낸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친한 사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더 보이즈 큐(왼쪽), 모모랜드 낸시[사진=더 보이즈, 모모랜드 소속사] 10일 더 보이즈와 모모랜드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또래끼리 친목을 위해 만난 자리다. 지나친 억측은 강경 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 보이즈 큐와 모모랜드 낸시가 건대 새벽 술집에서 만남을 가졌다는 내용과 사진이 퍼지기 시작했다. 해당 글을 쓴 네티즌은 "계산은 여자들이 했고, 술자리 내내 서로 팔을 잡아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감돌았다"며 목격담을 전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더 보이즈 팬들은 소속사를 향해 해명 및 입장문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관련기사정우성 비연예인과 열애, 혼외자 소식에 충격…소속사 "사생활"윤종빈 감독·김다미·손석구 '나인퍼즐', 결 다른 범죄수사극이 온다(2024 디즈니) #큐 #낸시 #더 보이즈 #모모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