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공체육시설 새단장

2019-06-10 15:26
  • 글자크기 설정

적성체육공원, 연풍리 풋살장 인조잔디 교체

[사진=파주시제공]

경기파주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공공체육시설인 적성체육공원 축구장과 연풍리 풋살장 인조잔디 교체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2009년 인조잔디 축구장을 조성한 적성체육공원은 인조잔디 마모로 인한 미끄러짐 등 이용자 불편 및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지난 해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올해 3월 시설 개선에 착수하고 6월 교체를 완료했다.

연풍리 풋살장은 2010년 인조잔디 설치후 2011년 수해로 인한 토사유입으로 노면이 불량해 그동안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으나 올해 확보된 시비 1억 원을 투자해 인조잔디를 교체하는 등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운정체육공원 축구장 노후 인조잔디 교체 등 시설 개선을 오는 6월 말까지 완료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면  체육과장은 “노후된 인조잔디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교체 작업을 진행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등 예산을 반영해 순차적으로 노후된 인조잔디를 교체할 예정으로 쾌적한 생활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