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한 개그맨 양선일의 딸 양비아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랜덤 울화통' 코너에서 양선일의 딸 양비아가 출연했다. 양비아는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서태훈에게 "아저씨 노래 불러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서태훈은 "귀여운 노래 불러줄게"라면서 귀요미송을 불렀다. 이를 본 양비아는 정색하며 "안 귀여워"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양선일은 2012년 4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양비아를 두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관련기사"1년 수익 32만원"…층간소음 논란 안상태, 근황 보니"가수도, 예능인도 포기 못해"…이찬원 '2024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개그콘서트 #개그맨 #KB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