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첫 상업용지, 불티나게 팔려

2019-06-07 12:01
  • 글자크기 설정

평균낙찰률 160% 기록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가 아파트분양에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반면 상업용지는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3일 진행된 인천 검단 신도시 내 첫 번째 일반상업용지 19필지 입찰결과 18필지가 평균낙찰률 16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치도[사진=LH]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급한 이번 상업용지는 공급예정 금액이 3.3㎡당 평균 1313만원이었으며 낙찰가는 평균 2106만원을 기록했다.
이번에 공급된 상업용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과 서울로 진입하는 원당∼태리간 도로 시점부가 인근에 있는등 역세권 우량 토지로 평가받으며  입지 여건이 좋은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