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정양호 KEIT 원장, 장세찬 소재부품평가단장, 김창균 화학연 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주요보직자와 화학소재 연구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사회적 가치창출 R&D와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R&D 투자방향, R&D성과를 높이기 위한 연구수행자들의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 원장은 "화학기술은 자동차·정보전자·신재생에너지 등 주요산업의 기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를 해결하는 데도 필요한 기술"이라며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연구개발예산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