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현충원을 참배하고 묘역을 닦는 봉사활동을 벌인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표단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기리고 묘역정화 활동에 나선다. 황교안 대표도 이날 오후 당 지도부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후 헌화, 묘비 닦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숭고한 희생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순국선열과 해외 참전용사께 감사드린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한 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정치적 중립 유지" 김복형 신임 헌법재판관 취임…'헌재 마비' 우려는 여전與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대표에 조철희 총무국장 내정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묘역정화 #한국당 #현충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