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이 540억원 제작비를 투자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첫 방송 이후 하락세다. 3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83% 하락한 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아스달 연대기 첫 방송 이후 부정적 반응이 나오면서 흥행 부진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일 첫 방영한 아스달 연대기는 1회 6.7%, 2회 7.3%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배우 장동건(왼쪽부터),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관련기사배우 송중기, 로마서 둘째 득녀…"아내와 아이 건강"넷마블, '레이븐2' 5월 말 출시…기대작 3종 완성 #스튜디오드래곤 #아스달연대기 #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