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밝혀 모델 송경아가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모델 송경아, 송해나가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는 초반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지만 받아쓰기가 시작되자 누구보다 진지하게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오답에 "정말 모르겠다. 짜증난다"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처음에 한 말 기억나냐 심각한 걸 이해 못 한다더니 지금 연습장 몇 장을 썼냐"고 말했다. 관련기사박태환·한혜진 등 연예계 코로나19 확진자 속출…방송가 '비상'패션으로 보는 '남산의 부장들' VIP시사회 여자 셀럽들 이에 신동엽이 깨알 같은 글씨로 가득 찬 종이를 들어올리자 송경아는 부끄러운 듯 웃었다. [사진=tvN 캡쳐] #놀라운 토요일 송경아 #송경아 #놀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