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국은 맑은 가운데 대구와 경상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 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경상 내륙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그 밖의 내륙과 동해안 지역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관련기사2024년 5월 8일 오늘의 별자리 운세는?슬쩍 보는 5월 8일 별자리 운세 '성과 대박'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서·충북·대구·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농도가 올라가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0.5∼1.0m, 동해 0.5∼1.5m로 예보됐다. [사진=연합뉴스] #내일 날씨 #낮 #무더위 #미세먼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