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지정대리인, 위탁 시험 등 테스트베드 제도에 참여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금융당국은 심사를 통해 총 40억원의 내에서 시험 비용의 최대 75%를 1억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앞선 1차 접수(올해 3월 11∼25일)에서는 총 12개 신청 기업 중 8곳에 총 3억4000만원이 지원됐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핀테크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향후 연간 4차례 접수를 통해 핀테크 기업 80여곳에 평균 5000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