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 일요일인 2일은 전국이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씨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23~31도로 평년 기온(22~28도)과 전날(20~29도) 기온보다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이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는 “이날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며 “현재, 강원도(산지와 동해안), 일부 경북과 경기 북동내륙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이고,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 전국 ‘한때 나쁨’이겠다.
한편 케이웨더는 “모레(4일)까지 서해 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6~7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오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7일에 강원 영동에 비 소식이 있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23~31도로 평년 기온(22~28도)과 전날(20~29도) 기온보다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이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는 “이날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며 “현재, 강원도(산지와 동해안), 일부 경북과 경기 북동내륙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이고,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 전국 ‘한때 나쁨’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