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무한잉크젯 프린터 7종 출시···"사무 환경에 탁월"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무한잉크젯 'G시리즈' 7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G시리즈는 컬러 잉크젯 프린터 G5090, G5092, 컬러 잉크젯 복합기 G6090, G6091, G6092, 흑백 잉크젯 프린터 GM2090, GM2092로 구성됐다. 

G시리즈 프리미엄 모델은 대용량 잉크 탱크 탑재로 잉크 교체 주기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한 번 충전으로 흑백 8300장, 컬러 7700장 이상 인쇄가 가능하다. 

신규 안료잉크 채용 및 흑백잉크의 양을 기존 135㎖에서 170㎖로 늘려 인쇄 품질을 향상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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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흑백 잉크젯 프린터 GM2090과 GM2092는 컬러 출력이 필요할 때 기존 판매 중인 특정 컬러 잉크 카트리지를 장착하면 컬러 인쇄가 가능하다. 

흑백 출력 시 13ipm(Images Per Minute), 컬러의 경우 6.8ipm의 속도와 자동 양면 인쇄, 유선 및 와이파이(Wi-Fi) 지원에 따른 무선 출력, A4용지 기준 350매 대량 적재 등 성능이 한층 더 향상됐다. 

김천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는 "앞으로도 일반 기업, 개인 소비자, 전문 산업 분야 등 모든 분야의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캐논의 무한잉크젯 G시리즈. [사진=캐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