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신퇴락' 발언 관련 손학규 대표에게 사과하고 있다. 하태경 의원은 지난 22일 당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개인 내면의 민주주의가 가장 어렵다. 나이가 들면 정신이 퇴락하기 때문"이라며 손 대표를 공격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인격 모독'이나 '노인 폄하'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