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쉑쉑에 이은 인앤아웃 버거? 맛난 음식 좋아하지만 저 줄은 기이해 보여(4C***)" "미국 직접 가서 인앤아웃 버거 먹어봤지만, 저렇게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데(IJ****)" "인앤아웃버거가 대체 뭐길래 긴 시간 줄까지 서면서 먹어야 하나(LI***)" "인앤아웃 버거 맛있다길래 먹어보곤 싶었지만, 저렇게까지 해선 못 먹겠다;; 차라리 언젠가 미국을 가서 먹든지....ㅠㅠ(ST***)" "인앤아웃 버거 정말 짜다. 먹어보고 소금테러 인종차별 당한 줄 알았는데. 치즈가 상당히 짠치즈라 먹고 대부분 사람 실망할 거다(OS***)" "본토에서 먹어본 인앤아웃은 특별히 맛있어 먹는다기보단 가성비 땜에 먹는 거였다. 솔직히 맛있는 버거는 다른 브랜드에 널리고 널렸다, 다만 인앤아웃은 가격이 괜찮아서 먹는 거고 감튀는 인앤아웃 어느 지점을 가던 별로였다(JE***)" 등 댓글로 좋지 않은 시선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인앤아웃 버거는 인정!!(ZZ***)" "미국 살 때 인앤아웃버거만 먹었는데 가격 저렴하고 맛있고ㅋㅋㅋ(KE***)" "인앤아웃버거 맛나는데 또 먹고 싶네(DA***)" 등 인앤아웃 버거 맛을 인정하기도 했다.
이번 인앤아웃 버거 판매는 팝업스토어 형태로 오픈,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단 3시간 동안 한정 판매됐다.
인앤아웃 버거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패스트푸드 전문점으로, 쉑쉑버거 그리고 파이브 가이스와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꼽히고 있다. 한정 판매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매장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고, 오전 10시 제한 인원인 250명이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