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22일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상주북지점과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범국가차원에서 문자발송을 하는 등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합동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상주경찰과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 등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번화가인 서문로타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주요 사례를 상세히 안내하고, 주의사항 등이 담긴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 강성모 상주경찰서장은 “갈수록 수법이 교모해지는 보이스피싱의 피해를 막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관련기사'제22회 상주곶감 전국마라톤 대회' 폐막...로봇 '라이보2' 세계 첫 완주 성공상주 화동면, '제72회 상주시민체육대회'서 종합우승 #상주경찰서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