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0.12% 상승 21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달러화와 유로화 대비 하락 중이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날 뉴욕 외환시장 종가보다 0.12% 오른 110.19엔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 가치가 달러화 대비 떨어진 것이다. 미국 국채 금리가 오르고 뉴욕증시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하면서 엔 매도와 달러 매수 흐름이 우세해졌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일본 기업들에서도 엔 매도 물량이 출회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현재 다우지수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92포인트(0.36%) 오른 2만5788을 기록 중이다. 관련기사미중무역갈등 심화 우려에도 日 GDP 호조로 상승마감트럼프 관세 연기·철폐에 엔화 약세 엔화 매도가 유로 대비 환율에도 반영되면서, 엔/유로 환율은 0.07% 상승한 122.98엔을 가리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달러 #안전자산 #엔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