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민생투쟁 15일 일정을 진행한다. 황 대표는 21일 인천을 방문해 '민생투쟁 대장정'을 이어간다. 이날 오전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동상에 헌화하며 일정을 시작하는 황 대표는 이어 인천의 대표적인 산업단지인 남동공단에서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황 대표는 이후 무의도에 있는 바지락양식장을 찾아 바지락 채취를 하며 어민들의 일손을 돕는다. 관련기사'친박·어당팔' 황우여, 벼랑 끝 국민의힘 구원 등판北, 총선 결과 첫 언급…"윤석열 패당에 대한 민심의 엄정한 판결" 오후에는 국회로 돌아와 주한영국대사와 주한프랑스대사를 접견할 예정이다. 20일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찾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음료를 맛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남동공단 #민생투쟁 #황교안 #바지락양식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