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19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때이른 더위가 누그러지겠다. 기상청은 내일 서울과 경기의 낮 기온은 24도, 대구는 22도로 예년보다 4도 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내일 아침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비의 양은 5~20mm가 예상된다. 비가 오면서 기온인 낮아져 월요일인 모레 수도권의 낮 기온은 21도까지 내려가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주고 다음주 후반부터는 한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관련기사오승록 노원구청장, 2024 어린이날 축제 참석어린이날 전국 흐리고 비...제주 '강풍특보' #기상청 #날씨 #비 #비예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다현 chdh07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