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현재 소지섭씨는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의 모임을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다만 상대방이 지금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기에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의 추측 보도나 과잉 취재는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는 입장을 취했다.
안녕하세요.
배우 소지섭씨 소속사 51k 입니다.
금일 보도된 배우 소지섭씨의 열애 기사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현재 소지섭씨는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의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 왔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지금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기에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더 이상의 추측 보도나 과잉 취재는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곧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