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조은정 열애 인정, 소속사 측 "1년 전 방송서 만나…조심스러운 마음"

2019-05-17 17:0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조은정 인스타그램, 소지섭 소속사 홈페이지]

배우 소지섭이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17일 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현재 소지섭씨는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의 모임을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다만 상대방이 지금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기에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의 추측 보도나 과잉 취재는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는 입장을 취했다.

다음은 소지섭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소지섭씨 소속사 51k 입니다.

금일 보도된 배우 소지섭씨의 열애 기사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현재 소지섭씨는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의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 왔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지금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기에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더 이상의 추측 보도나 과잉 취재는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곧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