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4월 산업생산액 증가율이 5%대로 추락했다. 15일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4월 중국의 산업생산액이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났다. 이는 전달의 증가율인 8.5%에서 3.1% 포인트 둔화한 것으로, 앞서 시장 예상치인 6.2%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같은 기간 소매판매액은 7.2% 늘었다. 이는 전달의 증가율인 8.7%를 밑도는 것으로 시장 예상치(8.5%)보다도 낮은 수치다. 1~4월 고정자산투자는 6.1%로, 시장 추정치인 6.3%를 밑돌았다. 관련기사中, 11월 산업생산 6.6%↑...전망 상회브렌트유 70달러 육박…高유가 현실화되나 #4월 #산업생산 #중국 산업생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