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산원초 이상춘·광풍중 유경석 은사, 삼락회 회원 등 만나 환담 양승조 충남지사가, 스승의 날 은사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있다[사진=충남도제공]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양승조 충남지사가 초등·중학교 은사를 찾아 카네이션을 전하는 등 스승의 의미를 되새겼다. 양 지사는 15일 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보산원초등학교 이상춘 은사와 광풍중학교 유경석 은사 및 초·중·고교 퇴직교사 모임인 삼락회 회원 등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담과 함께 스승의 건강을 축원했다. 양 지사는 “매년 스승의 날이 오면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대다수 선생님들 진실한 권위는 아직도 살아 있다고 믿고 있다”며 “스승은 인류의 영원한 등불이고, 정신의 고향”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코로나19 확진…선거운동 차질 불가피전국 판세 바로미터...노·김 출격한 충북 '尹 vs 文' 대리전 #양승조 충남지사 #제38회 스승의 날 #초·중고교 은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