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호계청소년문화의집과 소소리맘스마켓이 함께하는‘우리마을 공유마켓’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건전한 문화와 공동체 의식 형성을 위한 공유 활동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공유마켓에서는 미리 신청한 판매자들이 중고의류, 악세사리 등 중고물품, 직접 만든 수공예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 또는 교환하는 부스와 더불어, 먹거리 부스 등이 마련돼 청소년·지역사회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안양시호계청소년문화의집 이정순 소장은 “이번 공유마켓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공유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건전한 공동체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