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최근 발생한 산불피해로 특별재난지역에 선포된 강원도 일대 이재민 지원을 위해 9일 강릉시청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재단 전 직원이 참여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기길운 재단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복구가 하루빨리 완료돼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안양시청소년재단 2019 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 개막 #산불 #안양시청소년재단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