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 전일 대비 12% 상승, 넷게임즈도 동반 상승세 기록 중 15일 넥슨 매각 본입찰 시기가 다가오면서 넥슨의 자회사인 넥슨지티와 넷게임즈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넥슨지티는 전일 대비 12% 오른 1만 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게임즈 역시 5%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넥슨코리아는 넥슨지티의 지분 63.16%, 넷게임즈의 지분 47.63%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오는 15일 본입찰에 들어갈 예정이다. 넥슨 인수 적격후보로는 카카오, 텐센트, MBK파트너스, 베인캐피탈, KKR 등이 선정되었다. [사진=넥슨지티CI] 관련기사넥슨, '슈퍼바이브' 국내 개방형 테스트 실시 수능 끝난 인파로 '북적'…시연 대기만 2시간 넘어 #넥슨 #넥슨지티 #넷게임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강일용 zer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