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는 취업캠프 OT를 시작으로 ‘취업 Q&A’를 진행했다.
20개가 넘는 질문지가 칠판에 붙여졌고, 수업이 끝난 후에도 줄을 서서 개인별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소그룹 밀착 코칭 첫날로 담당 컨설턴트와 함께 개인별 직무를 설정해보는 시간도 진행됐는데 취업에 대한 간절함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청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상돈 시장은 “청년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캠프를 통해 취업에 자신감을 갖고 도전, 꼭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