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지난 7·9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주민참여예산학교에 참석, '앞으로도 민주의의 가치를 높이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지역회의 위원,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도와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 활동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고 김 시장은 전한다.
특히 초빙된 서울시 은평구 조재학 협치조정관의 특강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한편, 의왕시 주민참여예산위는 지난 4월 3개 분과에 29명이 위촉되어 활동 중이며, 2년 임기동안 예산과 관련한 주민의견 수렴 및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