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역량강화

2019-05-10 20:40
  • 글자크기 설정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실시

[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민·관 사례관리담당자 역량강화 일환으로 동 사례관리담당자, 복지관 사례관리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슈퍼비전은 어려운 사례를 공유한 후 외부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듣고, 사례관리 담당자가 체감하는 어려움 감소 방안과 유사 사례 대응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

서울장신대 사회복지학과 박은미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석, 실질적 현장기술, 관계형성 기술, 민·관 사례관리 전달체계 협력 등 전문가적 견해를 전달했다.

주해연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는 사회복지의 핵심으로 슈퍼비전을 통해 하남시 사례관리가 한층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적 사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