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번 마을버스의 초이동산업단지 연결로 지하철 5·9호선의 연계가 용이해 지역주민과 산업단지 입주업체 근로자의 출․퇴근시간대 대중교통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7번 버스는 2대가 배치돼 둔촌동역(5호선)~둔촌오륜역(9호선)~안촌(갈미)~송림교차로~초이동산업단지와 둔촌동역(5호선)~둔촌오륜역(9호선)~감북교차로~송림교차로~초이동산업단지를 20~30분 간격으로 교차 운행하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조정으로 초이동 지역주민과 산업단지 입주업체 근로자의 출퇴근이 용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