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바젤서 12일부터 이틀간 회의 참석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1일 출국한다. 10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한다. 이 총재는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그는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와 세계경제회의, 전체 총재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서울 한국은행 기자실에서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동결 결정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2019.4.18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오늘의 부고><오늘의 인사> #이주열 #한은 #BIS #스위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은영 eun0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