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미국이 10일 오전 0시 1분(현지시간)을 기해 2000억 달러(약 235조6000억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기존 10%에서 25%로 인상했다. 인상된 세율은 이 시각 이후 중국에서 출발한 제품에 대해 적용된다.관련기사미중 무역협상 재개 기대감에 금융시장 반색..전문가들은 '신중'"트럼프 관세폭탄 맞는건 미국 소비자" 중국 싱크탱크 보고서 #관세 #미중 무역전쟁 #중국산 제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베이징=이재호 qingq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