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인 이향 아나운서는 2015년 스포티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6년 KBSN 스포츠에 입사해 현재는 야구 프로그램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이향 아나운서는 배우 문채원을 닮은 외모로도 유명하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이향 아나운서가 야구계를 평정할 것이다. 한 행사에서 봤는데 문채원씨가 있더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이향 아나운서는 패션 감각도 뛰어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6만 명에 가까운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