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역공동체 사업의 하나로 지난 3월 중순 50㎏ 규모 유채꽃 씨앗을 뿌려 탄천에 테마 공간을 조성했다.
활짝 핀 유채꽃은 노란 물결로 장관을 이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유채꽃밭에 포토존 4개소를 만들어 시민들이 이곳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가도록 했다.
이곳엔 2만7600㎡ 규모 습지생태원이 자리해 도심 속 자연의 맛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이곳에 코스모스 씨앗을 뿌려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안겨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