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 ‘홍약자’가 화제다.
6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순위에 ‘홍약자’가 등장에 눈길을 끈다.
홍약자는 나도하수오라 불리는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나도하수오의 뿌리다. 신선한 것은 소염, 항균 작용이 있고, 기(氣)를 소통시켜 혈액순환을 돕는 효능이 있는 약재로 알려졌다.
나도하수오는 근경은 굳은 목질이고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굵고 속은 비었으며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고 길게 덩굴지며 털은 없고 세로줄이 있다. 또 밑부분은 목질이고 윗부분은 초질이다. 한국에서는 전남, 경북, 강원도, 평안북도 등에 분포한다.
홍약자에는 포화 지방산인 스테알린산, 팔미틴산 등과 불포화 지방산인 오레인산, 리놀산 등이 있다. 편도선염, 장염, 궤양, 월경불순, 관절염 등의 약재로 사용된다.
한편 홍약자 섭취시에는 마늘, 파 등 향이 강한 양념류와 철제그릇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또 만성위염, 감기로 열이 있는 사람 등도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6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순위에 ‘홍약자’가 등장에 눈길을 끈다.
홍약자는 나도하수오라 불리는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나도하수오의 뿌리다. 신선한 것은 소염, 항균 작용이 있고, 기(氣)를 소통시켜 혈액순환을 돕는 효능이 있는 약재로 알려졌다.
나도하수오는 근경은 굳은 목질이고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굵고 속은 비었으며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고 길게 덩굴지며 털은 없고 세로줄이 있다. 또 밑부분은 목질이고 윗부분은 초질이다. 한국에서는 전남, 경북, 강원도, 평안북도 등에 분포한다.
한편 홍약자 섭취시에는 마늘, 파 등 향이 강한 양념류와 철제그릇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또 만성위염, 감기로 열이 있는 사람 등도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