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빠져나가는 차량들 4일 오후 4시께나 풀릴 듯 지난 3일 오후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부근에서 정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월 연휴 첫날인 4일 전국에서 몰린 행락객들의 차량으로 일부 고속도로에서 정체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한남IC에서 만남의광장까지 6시간 42분이 소요(속도 63㎞/h)가 되고 있다. 또 논산천안고속도로 천안JC에서 논산JC까지 41㎞/h 속도로 2시간여가 걸리고 있다. 이밖에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일IC에서 양양JC 구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 IC구간 등이 모두 50㎞/h 미만의 거북이 걸음 중이다.관련기사경주엑스포-경주시설관리공단, 상호협력·관광발전 협약 체결“엄마! 어린이날 연휴 우리 어디로 놀러가요?” 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9∼10시께나 되야 지방방향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속도로 #도로 #연휴 #상황 #정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