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포럼, 7일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2019-05-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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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포럼은 오는 7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나온 10년, 새로운 10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10주년 행사는 북 콘서트와 특별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Oh! Funny Day'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기념행사에는 세계미래포럼을 거쳐간 원우들이 직접 무대에 서는 공연기부와 전문 예술인들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효녀 가수 현숙, 세계적인 소프라노 박지현, 탈북 천재피아니스트 김철웅, 미술사 오은영 등이 미래경영CEO과정 원우로서 출연하여 화려하고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사진=세계미래포럼]


세계미래포럼은 지난 10년간 한국사회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왔다. 미래경영콘서트는 10년 동안 110회를 이어온 조찬세미나로, 정부 관계자·기업인·학계·종교계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을 초빙하여 미래관련 현안분석과 지식 전파에 기여해왔다.

미래경영CEO과정은 세계미래포럼의 대표적인 미래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사회 각 분야 CEO들의 미래경영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국내 최초의 미래 전문 교육 과정인 미래경영 CEO 과정은 현재까지 19기에 걸쳐 1,237명이 수강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진로교육, 교원연수를 통하여 미래를 주도할 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세계미래포럼은 교육활동 외에도 미래정보 콘텐츠 제작과 전파를 통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배포하여 미래지향적 사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세계미래포럼이 2014년부터 제작한 미래정보 콘텐츠는 유튜브와 팟캐스트, 네이버 웹툰 등으로 전파하고 있다.

세계미래포럼 관계자는 "지나온 10년은 세계미래포럼이 이끌어 갈 미래의 도입부에 불과하다"며 "새로운 10년, 여러분과 함께 더 크고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 세계미래포럼이 앞장 설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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