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한화시스템과 1890억원 규모의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방사청은 피아식별 장비 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함정에서 운용되는 피아식별장비 운용모드(Mode-4)를 비화(통신기기의 전송 신호 암호화)·항재밍(전파방해 차단) 기능이 강화된 운용모드(Mode-5)로 전환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항공기, 함정 등의 효율적인 연합작전 수행이 가능해 생존 가능성과 작전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방사청은 기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관련기사육군·KAI 소송... "상생 아닌 '상납'인가 하는 의구심"방사청, 변화 바람... 첫 여성 부이사관 배출 #방사청 #한화 #한화시스템 #함정 #피아식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