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 테스트 정확도는…사선 속에서 피카츄 보이면 진짜 난시 맞아?

2019-04-28 09:59
  • 글자크기 설정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난시테스트'가 화제다. 사선으로 가득한 이미지 속에서 피카츄 캐릭터가 보이면 난시일 수도 있다는 진단이다.

한쪽 눈을 가리고 테스트하면 된다. 다만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거나 증명된 것은 아니다. 따라서 시인지 아닌지는 병원이나 안경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난시는 눈에 들어간 빛이 각막에서 굴절되면서 한점에서 초점을 맺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눈앞이 흐리거나 글자가 겹쳐 보인다면 난시를 의심해볼 수 있다.

난시가 심한 경우 눈의 통증 및 두통, 충혈 등이 나타난다. 난시로 인해 사물이 뚜렷이 보이지 않는 등 시력장애도 나타날 수 있다.

난시는 안경이나 콘텍트렌즈 교정하면 된다. 어린 나이에는 주로 안경으로 교정하고 성인일 경우 라식이나 라섹 등의 수술로 교정하기도 한다.
 

난시테스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