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시 태권도 지도자협의회] 세종시 지역에서 태권도체육관을 운영하는 지도자들이 성인권 인식개선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한데 모였다. 지도자들은 성인권 강사를 초청하는 등 자발적으로 교육을 자청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혹시모를 성인권 침해가 발생 할 수 있다는 데 따른 학부모들의 우려에 믿음을 줄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던 것이다. 최근 태권도 자도자 20여명이 조치원읍에 위치한 승리태권도체육관에 모여 세종YWCA 성인권상담센터(센터장 장은정)의 강의로 교육을 실시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성인권 교육 이후 수료자들에겐 확인증이 발부됐고, 교육 이후 진행된 토론시간에서는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질의 응답 시간도 갖었다. 관련기사<오늘의 인사> KDI, 북한경제연구실 확대 개편…금융혁신연구팀 신설 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성 관련 사건이 많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관장님들 스스로 이 같은 자리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해 함께 성인권 교육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성인권교육 #세종시태권도지도자협의회 #세종YWCA 성인권상담센터 #조치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