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6일 대전 ICC 호텔에서 자율과 책임의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R&D 제도개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에 개정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 등 R&D제도 개선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한편, 현장에 숨어있는 관행적 규제 혁파, R&D의 특수성을 고려한 감사문화 확립 등 추진 중인 정책들에 대해 연구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대학, 출연연, 기업, 전문기관 등에서 약 400명의 연구자와 연구행정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임대식 본부장은 행사의 총평에서 “연구자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R&D 혁신의 핵심”이라면서 “앞으로는 연구몰입 환경을 저해하는 현장에 숨어 있는 낡은 규제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이를 연구행정시스템에 구현하는 한편, R&D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R&D 감사 방식도 확립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에 개정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 등 R&D제도 개선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한편, 현장에 숨어있는 관행적 규제 혁파, R&D의 특수성을 고려한 감사문화 확립 등 추진 중인 정책들에 대해 연구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대학, 출연연, 기업, 전문기관 등에서 약 400명의 연구자와 연구행정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임대식 본부장은 행사의 총평에서 “연구자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R&D 혁신의 핵심”이라면서 “앞으로는 연구몰입 환경을 저해하는 현장에 숨어 있는 낡은 규제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이를 연구행정시스템에 구현하는 한편, R&D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R&D 감사 방식도 확립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