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차량 5대와 트럭을 동원,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관람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이동편의를 지원하고, 요양센터 시설을 이용하는 26명의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이 1:1로 파트너가 돼 군포시 명소인 철쭉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구경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한대희 군포시장이 참석,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의 두 손을 맞잡고 반가운 인사와 함께 건강을 기원했다. 또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훈훈한 인사도 나눴다.
공단은 이번 야외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기분전환과 즐거운 추억의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서적 지지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