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영유아 완전 접종률 93.7%(6,701명 중 6,766명)을 달성했다.
올해 3월 기준 만65세 폐렴구균 예방접종률은 53%(10,077명 중 5344명)에 달해 전국평균 18.4%보다 2.8배 높은 수준이다
성남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만 60세 이상 시민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통한 감염병 예방을 하는 것은 시민건강을 지키고 사회적 안전을 강화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면서 “성남시 3개구 보건소는 예방중심의 시민건강관리 지원을 통하여 완전 접종 및 취약계층 접종을 강화해 감염병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성남시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