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넥슨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외신 보도가 알려지면서 넥슨지티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넥슨지티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증권가에서 디즈니가 넥슨을 인수한다는 외신 내용이 담긴 정보지가 돌았다. 하지만 이는 외신이 국내 매체를 인용 보도하면서 생긴 해프닝이었다. 관련기사굿즈는 기본 영화까지 섭렵... 웹툰·웹소설, IP 활용 '무한대'넥슨, 웰메이드 IP로 서구권 공략 승부수 해당 지라시와 외신은 디즈니 인수설의 출처로 '더 센트럴 타임스(The Central Times)'라는 국내 신문사를 제시했다. 이는 중앙일보의 잘못된 번역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해당 지라시와 외신 내용도 중앙일보 보도 내용과 비슷하다. [넥슨] #넥슨 #넥슨지티 #디즈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