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 프리미어리그(PL)의 마지막 ‘맨체스터 더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경기가 25일(한국시간) 오전 4시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펼쳐진다.
맨유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리그 4위 진입을, 맨시티는 리그 우승을 위해 이번 맨체스터 더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두 팀의 최근 성적은 크게 엇갈린다. 맨유는 최근 8경기에서 2승 6패의 부진한 성적을 낸 반면 맨시티를 리그 10연승을 기록 중이다.
최근 성적을 기반으로 대부분이 맨시티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경기가 더비 매치이고, 맨시티가 맨유 홈으로 원정을 떠나는 만큼 이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와 관련해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과거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경기가 이전과는 달라졌다”며 “맨시티는 지난 10년간 많이 성장했다. 원정을 떠나는 게 두렵지 않다”고 승리를 향한 각한 의지를 내보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장 큰 문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다. 지난 3년간 우리는 맨유보다 더 잘했다. 따라서 맨유를 이기는 게 아니라 우승을 따내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맨유와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는 이날 오전 3시 50분부터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2(SPOTV2)와 스포티비나우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맨유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리그 4위 진입을, 맨시티는 리그 우승을 위해 이번 맨체스터 더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두 팀의 최근 성적은 크게 엇갈린다. 맨유는 최근 8경기에서 2승 6패의 부진한 성적을 낸 반면 맨시티를 리그 10연승을 기록 중이다.
최근 성적을 기반으로 대부분이 맨시티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경기가 더비 매치이고, 맨시티가 맨유 홈으로 원정을 떠나는 만큼 이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장 큰 문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다. 지난 3년간 우리는 맨유보다 더 잘했다. 따라서 맨유를 이기는 게 아니라 우승을 따내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맨유와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는 이날 오전 3시 50분부터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2(SPOTV2)와 스포티비나우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