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제당우, 돼지열병 수혜 기대에 상한가

2019-04-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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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대한제당우가 24일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9시 42분 현재 대한제당우는 전날보다 가격 제한폭인 30% 급등한 2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한제당3우B도 29.88% 오른 4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중국 전역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되면서 돼지고기 공급 부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에도 영향을 줄 경우 수입육을 다루는 대한제당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제당은 해외 축산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축산유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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