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019 첫 신작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5월 9일 출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출시를 앞두고 이달 28일 상암에서 국내 팬 초청 사전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내달 9일 새로운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넷마블이 2019년 출시하는 첫 신작 게임이다. 원작의 감성을 살린 최고 수준의 그래픽, 별도의 콘트롤러 없이도 모바일 기기에서 호쾌한 액션과 콤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조작감을 강점으로 한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동시 출시된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지난해 7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돼, 높은 양대 앱마켓 인기순위 1위, 5일 만에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넷마블은 현재 공식 사이트를 통해 국내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신청자에게는 한정 캐릭터와 게임 아이템,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오는 28일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국내 팬들을 초청하는 사전 이벤트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를 개최한다. 인기 연예인과 유튜버들이 참가해 3인 1조의 토너먼트를 펼친다.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새로운 이용자들은 물론, 원작 팬들에게도 차별화된 재미와 잊을 수 없는 손맛을 제공하는 최고의 모바일 액션 RPG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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